[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알에프세미 'LFP배터리' 사업 발표로 주가 상한가

머니투데이 MTN 기자 | 2023.08.30 14:38

반도체 전문기업 알에프세미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히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에프세미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신사업 3270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핸드폰과 노트북, 내연기관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되는 납축전지를 LFP 배터리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27조원, 국내 시장만 3,133억원에 달한다.
알에프세미는 LED 사업부도 물적분할할 계획도 밝혔다. 적자 비중이 큰 LED 사업부를 분할해 별도 기준으로 알에프세미를 흑자전환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분할 후 사업을 정상화시켜 향후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로의 종목진단시스템인 ‘DNA’에 따르면 현재 알에프세미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DNA’는 코스피, 코스닥 전종목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AI알고리즘 시스템이다. MTN머니로앱에서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무료로 진단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 ‘MTN머니로’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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