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고요한 프랑스 샤또(고성)를 르꼬끄골프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생기와 무드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이름도 새로움, 활력의 의미를 담아 'ACTIVATE'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촬영한 화보 속 스타일링도 르꼬끄골프의 생기 넘치는 컬러에 스며드는 고성의 색다름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컬렉션 전반은 일교차 심한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풀오버 베스트, 니트 집업 가디건, 니트 뷔스티에 등으로 구성된다.
각기 남녀용으로 출시돼 커플 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오렌지와 블루, 딥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해 시선을 끈다. 앞뒤 길이가 다른 비대칭 디자인, 플리츠 디테일 등 패턴에 변주를 주며 스타일리시함도 놓치지 않았다.
화보에 등장하는 여성용 베스트는 마치 판초같이 암홀이 없는 통 패널 브이넥 스타일이 개성을 더한다. 스윙할 때 걸리는 부분 없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선사한다.
앞뒤 밑단의 서로 다른 비대칭 기장이 포인트를 더하고, 레드와 스카이블루, 화이트 3가지 컬러로 테두리를 두른 네크라인이 프레피 룩 느낌을 선사한다. 라운딩할 때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오렌지 컬러의 플리츠 디테일 숏스커트는 필드 위의 세련된 레이디라이크 룩을 선사한다. 랩 스타일의 플리츠 패턴에 원단이 겹치는 부분의 주름이 일자로 배치되도록 하는 섬세함도 돋보인다. A라인의 스커트는 체형 보정 효과를 선사한다.
한편, 르꼬끄골프는 가을컬렉션 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골프화 '벌키'의 새로운 컬러도 출시했다. 라운딩 필수품인 골프화도 이제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으로 중요하기 때문. 이에 하반기 시즌부터 화이트, 스카이블루, 블랙 등 3가지 컬러를 추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르꼬끄골프의 가을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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