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차세대교회통합시스템' 구축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 2023.08.25 09:52

영림원소프트랩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차세대교회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패키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교역자, 재직자, 봉사자 중심으로 교회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통합시스템과 그룹웨어를 연계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급여, 연말정산, 퇴직정산, 부서관리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업무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림원소프트랩과 함께 △교적, 헌금, 심방관리 구축 △인사, 급여, 재무회계 및 행정 업무 통합 △온라인교회, 그룹웨어 시스템 연계 및 앱(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이용한 모바일 시스템 등 교회 운영 전반에 거친 차세대 교회통합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임승환 영림원소프트랩 상무는 "교회 관리업무의 프로세스를 재정립하고 운영 및 관리 효율을 향상시켜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의 지원체계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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