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학습자 13명과 기업 교육 담당자 2명 등 15명의 모니터링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STEP 서비스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서비스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수요자 시각에서 STEP을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STEP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직업훈련기관과 기업·대학 등을 위해서는 학습관리시스템(LM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STEP 콘텐츠·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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