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달라졌나?" 클라라, 푹 파인 드레스에 3억대 목걸이 '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8.24 10:46
/사진=배우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행사에 초대받은 모습이다. 가슴선이 드러나는 푹 파인 빨간색 드레스를 착용한 클라라는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왼손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클라라는 가격이 무려 3억2375만원인 목걸이를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착용한 반지와 시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의 가격을 합하면 이날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수억이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클라라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살짝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더 어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당시 클라라는 매매가 81억원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해 화제가 됐다.

최근 클라라는 영화 '유랑지구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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