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는 법인명을 변경하며 기존 프로그램도 새롭게 리뉴얼 했다. 먼저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미션'이라는 새로운 테크테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션은 온라인 루트 트레이닝에서 익힌 디지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루트 트레이닝 장비 중 필수 장비를 수료해야만 미션을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며 필수 장비는 미션별로 달라질 예정이다.
현재 루트에서는 데스크 웨어 제작 미션을 모집하고 있다. 신규 론칭 프로모션으로 루트 트레이닝과 미션은 할인가에 진행 중이다. 루트 관계자는 "단순히 법인명만 변경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 론칭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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