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자유도·편의성↑ '랩소디 에코 2.5' 출시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 2023.08.24 09:57

보안 기업 파수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2.5'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랩소디 에코 2.5는 관리자의 설정 자유도를 높여 체계적인 권한 제어가 가능해졌다. 관리자는 각 협업 프로젝트 특징에 맞춰 워크그룹 별로 기본 권한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워크그룹 내 폴더 구조 설정과 파일 이동에 대한 통제·허용 등 관리자가 설정 가능한 워크그룹 별 세부 옵션도 확대됐다. 다수 문서의 권한도 일괄 변경할 수 있어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른 단계별 관리가 가능하다.


편의성 부분에선 고객이 원하는 로고를 화면 및 메일에 삽입하거나 알림메일 머리글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가시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다양한 기능의 검색 조건도 추가했고 클라이언트 설치 과정도 간소화시켰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는 데이터의 생성부터 사용,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고객이 핵심 자산과 경쟁력을 지킬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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