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60주 연속 1위... 이강인 '톱6' 진입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 2023.08.24 15:44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0주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무려 60주 연속이다.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0차(8월 3주) 투표에서 813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이 749표로 2위에 올랐고,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34표로 3위를 유지했다. 4, 5위는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7)이 370표, 여자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이 345표를 받았다.

이강인. /AFPBBNews=뉴스1
이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한 이강인(22)이 250표로 '톱6'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1차(8월 4주) 투표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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