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 5층에서 윤병일 롯데칠성음료 신유통부문장, 심민섭 농협경제지주 마트상품부장,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함께해요 우리 농산물!' 문구를 활용한 '처음처럼' 농협전용상품을 출시하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년간 판매금액의 2%를 적립했다. 이날 농협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농업인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이 농업인을 위해 쓰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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