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 기간 최단 기간 1억 병 판매를 돌파한 '켈리'와 국내 대표 라거 맥주로 자리잡은 '테라'를 비롯해 △1664 블랑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기린 이치방△싱하 등 9종의 인기 맥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및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을 활용한 하이볼, 사과 발효주 써머스비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축제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푸드존과 맥주 판매 부스를 넓혔다. 테이블 배치 공간도 확대해서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해 '라거의 반전-켈리'를 비롯한 대표 맥주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현장에서 주류를 포함한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전야제로 시작하는 '2023 송도맥주축제'는 행사 기간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16시~24시,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14시~2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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