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과일탄산주 '좋은데이 톡시리즈'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뉴얼한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석류, 블루베리, 사과, 파인애플 등 4가지 과일 맛이다. 알코올 도수 5%에 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청량감을 살렸다. 투명한 용기에 과일색을 입히고 라벨에 과일 실물을 넣었다.
좋은데이 톡시리즈는 2021년 석류와 블루베리 출시 후 호응이 이어지자 지난해 사과와 파인애플을 추가로 출시해 4가지로 늘었고 이번에 리뉴얼했다.
무학 관계자는 "화사한 색상과 스파클링이 술자리를 가볍게 재미있게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과일 맛을 추가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둔 종합주류회사로 새로운 주류 소비 패턴에 맞춘 다양한 주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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