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로 그려냈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콘솔 및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엔 에르난드 지역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탐험과 전투를 벌이는 주인공 클리프의 모습을 4K 화질로 약 3분간 담았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제 같은 풍경 △모션 캡처 기술 기반의 전투 액션 △주변 환경 및 NPC(이용자가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다양한 오브젝트의 물리 효과와 연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화려한 액션과 전투가 눈길을 끌었다"며 "무기뿐 아니라 건물이나 환경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자유도 높은 전투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공중 비행 등 새로운 게임방식과 낚시·팔씨름·야생마길들이기 등의 미니게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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