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HK+사업단, 해역인문학 사진 공모전 열어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3.08.22 09:32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다음달 14일까지 '2023 해역인문학 사진 공모전-동북아 항구도시의 시간과 공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했던 동북아 항구도시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고등학생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인천·상하이·요코하마·가오슝 등 동북아 항구도시의 과거 혹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해야 된다. 1인당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부경대 HK+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사진 이미지 파일과 함께 사업단 드롭박스에 업로드하면 된다.


우수작품 제출자에게는 △부경대 총장상과 100만원 상당 상품권(1점) △부산일보 사장상과 100만원 상당 상품권(1점)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상과 50만원 상당 상품권(3점) △부경대 HK+사업단장상과 30만원 상당 상품권(7점)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이 진행하는 '2023 해역인문학 사진 공모전-동북아 항구도시의 시간과 공간' 포스터./사진제공=부경대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