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패럴랙스수학 커리큘럼의 중심에는 생각열기 학습법과 지플럼이 있다. 생각열기 학습법은 학생이 스스로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여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심화-누적-반복 학습을 하는 특허 학습법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서학습법'으로 나만의 서브노트를 습관화하고, 존 스튜어트 밀의 '가르치는 학습법'으로 메타인지력을 키우고,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은 사유하고 질문하여 자기주도적으로 문제해결하는 힘을 키운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이어지는 패럴랙스수학은 학생들의 개인별 진도 학습과 원스톱 학습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시스템을 통해 학습 전 과정이 모니터링되고, 다각도로 분석된 학습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교사에게 제공한다.
원종호 대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 생각열기 학습법을 한발 앞서 도입한 학원들의 성장이 눈부시다"며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그 교육을 지앤비패럴랙스교육이 바꾸겠다'라는 이번 브랜드 CF 문구처럼 생각이 닫힌 대한민국 교육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교육, 생각열기 교육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