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정보 취약계층 위해 사용 후 노트북 기부

머니투데이 김도현 기자 | 2023.08.21 09:54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이 진행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이용된 제품들이다.

올해 88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400여대의 노트북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기부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디지털 격차 해소뿐 아니라 노후 PC를 재사용에 따른 환경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 계층의 정보화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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