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엽 학회장(고려대 교수)은 "EU(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 미국의 알고리즘 책임법에 이어 한국도 인공지능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국의 인공지능 규제의 배경, 취지,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해 한국에 맞는 규제안을 도출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윤리법제포럼은 AI 시대의 법·제도와 윤리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으로 법학교수, 변호사 등 20여명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매월 생성형 AI의 윤리, 법제, 정책 이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서 △생성 AI에서 윤리 이슈 △생성형 AI의 기술적 이해△생성형 AI의 저작권 이슈와 과제 △생성형 AI의 개인정보의 이슈와 과제 △생성형 AI의 경쟁상의 이슈와 과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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