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6개 신규 병원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도입 승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3.08.17 12:03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 검사 서비스 도입 병원들이 추가 승인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병원은 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진주경상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총 6곳이다.


젠큐릭스의 진스웰BCT는 국가기관의 정식 허가를 받은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로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지난 6월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글로벌 판매 1위 미국 제품과 성능을 직접 비교해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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