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개발 공급 사업을 영위하는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국가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20%대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증시에서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70원(21.93%) 오른 5950원에 거래 중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효율성·에너지 절약 국가기관(SAEE)과 △에너지 효율 △탈탄소화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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