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는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네트워킹하는 행사다. 지난 5년간 26개국 222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47건의 LG 계열사 협업, 11건의 LG 계열사 투자유치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행사에는 나니아랩스, 넷스파, 라이프페스타, 듀오픽스레이 등 AI(인공지능), 바이오·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하드웨어(소재·부품·장비) 4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가한다.
컨퍼런스에는 안익진 몰로코 대표,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 임재원 고피자 대표, 타일러 라쉬 웨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또 '슈퍼스타트 데모데이'가 새롭게 마련돼 지난해 LG가 선정한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LG와 함께 진행한 PoC(사업실증) 과제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 임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현장에 참석해서 관람할 수 있다. 슈퍼스타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상세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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