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옥스바이오, 상장 이틀째 上

(서울=뉴스1) = 지난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이부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김남용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대표이사, 박연채 키움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상장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후 1시36분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전일대비 5170원(29.83%) 뛴 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지난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1만3000원)보다 33.31% 높은 1만7330원에 마감한데 이어 상장 이튿날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해 자동화·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