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캐릭터 상품과 포토카드를 후원한 하이브와 카카오의 도움으로 K-팝 콘서트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는 잼버리의 마지막을 화려하고 강렬하게 장식할 것"이라며 "기념품은 대한민국과 K-컬처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굿즈들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이번 잼버리 슬로건은 기념품과 함께 오랫동안 작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7시 시작되는 잼버리 마지막 행사인 'K-팝 슈퍼라이브'엔 뉴진스와 아이브,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까지 총 19개 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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