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의류로 여름철 2~3도 체감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을 하겠다는 실용적인 목적은 물론 환경 보호, 지구온난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공익 운동에 속한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다. 이후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고 난 다음에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쿤달로 유명한 더스킨팩토리 노현준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후 캠페인에 동참할 주자로 마스크팩 시트 전문기업 피앤씨랩스 함진수 대표를 지명했다.
김 대표는 "간편 복장 제도화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 절약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환경 친화적인 문화가 확대되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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