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을이 66억원 규모의 말라리아 진단카트리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8분 기준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12.77%) 오른 57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노을은 나이지리아의 한 기업과 마이랩(miLab) 디바이스와 말라리아, 혈액분석 진단카트리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억592만6800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1218.8%에 달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