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회엔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와 재외한국인학교 4개국 10개교 12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재외국민특별전형 관련 경쟁률과 등록률을 제고하는 방안과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홍보 및 입학 지원 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서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입학전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는 입학처 인재발굴팀의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MJ전공체험과 같은 프로그램 운영과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통한 입학전형 투명화로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