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골드앤에스는 31일 프리미엄 시험 인강(인터넷 강의) 브랜드 시원스쿨랩 '토익학습지'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토익학습지 판매량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243% 증가했다.
시원스쿨랩 토익학습지는 하루 2장 분량의 학습으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는 교재가 포함된 인강 서비스다. 교재는 기본편과 실전편으로 구분돼 학습자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토익학습지는 예습과 본강의, 복습 퀴즈 등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수강생이 예습과 복습을 한번에 할 수 있어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서아 강사와 켈리 강사 등 스타 강사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모든 수강생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등 1대1로 밀착 관리한다.
골드앤에스는 시원스쿨랩 토익학습지 구매자들에게 △토익보카 △더스트백 △북마크&포스트잇 △스티커북 △타임플래너 △달력&스티커 △인강 전용 굿노트 등 7개 학습 굿즈도 제공한다.
골드앤에스 관계자는 "토익학습지 인기가 높은 판매량으로 입증됐다"며 "토익학습지는 하루 30분만으로도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취업, 승진 등 이유로 단기간에 고득점이 필요한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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