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693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94%, 순이익은 54억1000만원으로 336% 증가했다.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이 1253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97%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50억2900만원, 순이익은 58억10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51.84%, 44.02% 줄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2분기 실적과 관련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인 에이스바이옴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코스메르나 탈모 화장품의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며 "에이스바이옴도 현재는 국내 매출 뿐이지만, 다방면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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