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하며, 수해 발생을 지역 방문해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및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전무는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