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주식·코인 안해…대출 無" 상경 10년만에 신축 아파트 입성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3.07.27 13:30
/사진=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래퍼 한해가 상경 10년 만에 신축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밝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에 도전하는 한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해는 '편스토랑'을 통해 새롭게 마련한 집을 공개한다. 그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힌다.

이어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며 뿌듯해한다. 서울에 온 지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 축하를 건넨다.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고 극찬한다.

한해는 늦은 밤 퇴근 후 아늑한 새집에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안주를 만들어 와인과 함께 혼자만의 행복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한해는 모든 요리를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해 '편스토랑' 편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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