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10곳 개보수 실시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 2023.07.26 15:57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마음지역아동센터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 내부모습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말까지 총 10곳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4년 4월부터 햇수로 10년째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보수 지원 내용으로는 도서와 책걸상, 독서대 등 이용객 편의시설 및 교보재를 지원하고 공간 보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물품지원과 더불어 사내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일일 사서와 시설물 정비 봉사 등의 임직원 참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전국 각지의 사회적협동조합과 연초부터 함께 준비해왔다. 지난 21일에는 경남 밀양 초동지역아동센터와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충남 서산에 있는 14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오는 9월에는 충남 서산에 15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인 갯마을도서관이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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