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돈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롯데·하나·전북은행 with SSG카드, KB국민BC·NH농협BC·하나BC카드 제외)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100g 1770원에 판매한다.
복숭아와 샤인머스캣(500g) 등 여름과일 역시 특가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복숭아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집중 당도 선별을 통해 백도·황도 복숭아는 11브릭스, 아삭 복숭아는 10브릭스 이상 당도를 확보했다. 샤인머스캣(500g) 역시 1팩 구매 시 1만2900원, 2팩 구매 시 1팩당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 한우 등심·채끝 전 품목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2일 판매 최대치인 20톤가량을 확보했다.
이 외에 영광참굴비 3호(20미)를 50% 할인한 2만4990원에, 미국산 체리(900g,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000원 할인한 1만1800원에, 어메이징 양장피(대)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1만4980원에 판매한다.
가공·생활용품 행사도 기존 2주 행사보다 한 주 더 연장해 다음달 16일까지 연다. 반값보다 더 저렴한 가공상품 30%+30% 할인 프로모션 등을 준비했다.
30%+30% 할인 해당 품목은 하림 더미식 비빔면·메밀비빔면, 칠성사이다 제로, 오뚜기 스파게티, 샘표 진간장 금S, 종가 투어 맛김치, 동원 자연산 골뱅이, 동서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크라운 땅콩카라멜, 대림 안심 치킨너겟 등 30개 품목이다.
CJ제일제당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도 있다. 이마트와 CJ제일제당은 해찬들 태양초고추장(1kg)·재래식된장(1kg)·사계절쌈장(1kg), CJ비비고 김치 왕교자, CJ 소프트밀 파우치죽 전품목, CJ 미정당 국물떡볶이·순살떡볶이, CJ행복한콩 국산두부, CJ백설 고소함 가득 참기름 등을 2개 구매 시 50% 할인, 1+1으로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올 여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름 특가 행사를 연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대형마트 업(業)의 본질을 충실히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