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피그, 삼성농아원에 '6000만원 상당 의류' 기부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 2023.07.25 17:46
제이스버디(대표 조준호)의 애슬레저룩 브랜드 '스컬피그'가 삼성농아원에 60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의류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농아원은 청각장애아동들이 특수 교육과 재활로 잠재 능력을 개발해 사회 일원으로 자립함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스컬피그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 소외계층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기부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컬피그는 삼성농아원 외에도 미혼모가족협회에도 의류를 기부하고 있다. 친환경 스포츠 의류 펀딩 등의 활동도 전개 중이다.

사진제공=스컬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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