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충북·청주·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13개 피해지역의 대표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등 10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특별전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2종 쿠폰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충남·전북·경북 등 특별재난지역에 해당하는 공공·지자체 기관은 지역 상품에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 '희망나눔 특별전'이 피해지역 생산자들과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작은 희망의 손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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