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째 시즌을 맞은 영음예술기획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선보여오고 있는 공연이다.
'Bravo!', 'Wow!', 'LuluLala!' 등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는 뜻과 함께 연주를 관람할 때 '관객들이 받는 느낌'과 '연주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반응'을 감탄사로 표현하여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현악 5중주와 피아노가 만나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PLUS Chamber Group의 <Yeh! 클래식 음악 탐험>은 '서정동요 메들리'로 시작해, '아무노래', '해리포터 메들리', '카르멘 판타지', '리베르탱고' 등 익숙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포어스트만 콰르텟과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클래식 음악여행 : 트랄랄라!>는 '볼링-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 센티멘탈, 바로크 앤 블루, 아일랜드의 여인', '슈만-피아노4중주', '슈베르트-송어' 등 클래식과 재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는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조기예매 30% 할인(R, S석에 한함) 1인 2매 적용 / 오픈일로부터 1주일간, 단체 20인 이상 20% 할인(전 등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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