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너는 오피스와 파트너의 합성어로, 오피스 빌딩관리자와 오피스 이용자를 IT 기술로 연결해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오피스 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불편접수(VoC)를 비롯해 공지사항, 건물안내, 주차관리, 모바일 출입카드, 냉난방 관리, 시설예약, 설문조사 등 오피스 생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피스너는 일반 사무실 건물, 사옥, 코워킹 스페이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빌딩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현재 한강DIMC 테라타워, 현대 테라타워CMC, 그랑서울에서 사용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리버블 관계자는 "오피스너의 가장 큰 경쟁력은 데이터"라며 "건물관리 중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예측하고 관리업무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오피스 이용자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 정확히 파악해 차별화된 임차사 유치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