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달 19일까지 소상공인 위한 상생기획전 진행

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 2023.07.21 09:33

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D-SME 최고위과정 수료 사업자 상품 대상

/사진=네이버

네이버(NAVER)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네이버쇼핑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디지털 창업가를 위한 'D-SME 스토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D-SME 스토어' 기획전은 디지털 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기획전에는 떡볶이 밀키트·수제청·친환경 칫솔·기저귀 가방 등 약 7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D-SME 최고위과정'은 2021년부터 네이버와 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가 SME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플랫폼 경제와 시장 트렌드·비즈니스 전략·리더십·인문소양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60여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D-SME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판매자들이 성과와 후기를 공유하는 알럼나이 행사도 마련됐다. 2기 수료생 이선형 오호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고위과정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수료생들과 라이브커머스·검색광고·브랜딩·수출 등 각자 전문성이 있는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매달 가지고 있다"며 수료생 간 시너지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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