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2명·2등 8명' 모두 2곳서 당첨…연금복권 '대박 명당'은?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 2023.07.21 06:41
/사진=동행복권
지난 20일 추첨한 제16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2조970731'으로, 당첨번호 7개를 모두 가져간 1등은 2명이다. 1등은 20년간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조 단위를 제외한 번호 6개의 숫자가 모두 같으면 2등이며 모두 8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70731)가 일치해야 하는 3등은 53명으로 고정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네 자리(0731)를 적중한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625명, 당첨 번호 3개(731)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5942명이다.

6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두 자리(31)가 일치해야 한다. 6등 당첨자는 5만6178명으로 5000원씩 받는다. 끝 자리 3번을 맞힌 54만7971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541237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6명으로 10년간 월 100만원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서울시 강서구 소리창고와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이며, 해당 지점은 각각 2등 당첨자 4명을 배출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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