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클래스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지식 크리에이터들에게 독립적인 강의 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강생 모집, 강의 운영, 관리, 결제 등의 기능을 자동화해 누구나 손쉽게 지식과 경험을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돕고 있다.
2019년 6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라이브클래스는 올해 6월 기준 누적 크리에이터 1만2천명을 돌파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누적 수강생은 44만명 이상이다. 라이브클래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상위 20명의 크리에이터 누적 수익은 약 29억원이며, 이들의 지난달 평균 수익은 약 2300만원에 달했다.
신철헌 퓨쳐스콜레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도 라이브클래스가 양질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크리에이터 지원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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