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신화 카페 베브릿지, 칵테일도 판매하는 '베버리지 바'로 리브랜딩

세계음료 브랜드 베브릿지 직영점 론칭 8주년
칵테일 12종 출시하며 베버리지 바(BEVERAGE BAR)로 전면 리뉴얼

한국외대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하여 프랜차이즈로 확장한 세계음료 전문 브랜드 베브릿지가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베브릿지

리뉴얼된 베브릿지는 음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베버리지 바(BEVERAGE BAR)'의 콘셉트로 에스프레소, 세계음료 등의 고품질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국적인 바(BAR)의 인테리어 콘셉트가 보여주듯 트로피칼 하이볼, 코코파인 사와, 꼬까다베네수엘라 등 베브릿지의 세계음료 특징을 살린 저알콜 트렌디 칵테일 12종과 미고랭, 똠양누들과 같은 사이드 디쉬도 선보인다.

베브릿지 관계자는 "이번 '베버리지 바(BEVERAGE BAR)' 리뉴얼을 통해 저가 브랜드, 배달 브랜드로 하향된 커피 음료업계의 품질기준을 바로 세우고, 국내 최초의 음료&칵테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브릿지는 세계음료의 대중화를 비전으로 모인 한국외대 출신들이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과 함께 개발한 독창적인 세계음료 메뉴로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이다.

사진제공=베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