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은 와인을 중심으로 스피릿, 사케 교육과 와인 사업에서 필요한 실무 습득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와인 업계에서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수업한다. 교육 수료 후 희망자에게 나라셀라 직영 매장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해 볼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8월30일부터 10월25일까지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 문화 체험 공간 도운(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다.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총 24명을 선발한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은 와인 업계에서 국내 최초로 상장 기업이 된 나라셀라가 성숙한 와인 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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