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美 암 프로젝트 참여에 이틀째 강세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3.07.19 09:17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미국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9일 오전 9시15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일대비 1740원(14.71%) 오른 1만357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22.57% 뛴 1만4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 프로젝트의 공공·민간 협력기구인 '캔서X'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고유표적물질 PAUF 단백질인자에 기반한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캔서문샷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프로젝트의 멤버로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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