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 건에 대해 지난 5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예상 매각가는 2500억원이다.
이은상 연구원은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에 따른 특별배당 680원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국내 오피스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지속되고 있고, 신한알파리츠는 포트폴리오 내 자산 모두가 오피스이며 주요 권역에 분포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임대수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874억원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