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명품과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브랜드 매출 성장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국내 호텔 페어를 중심으로 이태리에서 열린 '59년 전통 세계 3대 소비재 HOMI 박람회'에서 홈리빙의 프리미엄화를 선보여 수백 명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로얄베르겐 관계자는 "2024년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2,20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약 6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에 참가해 로얄베르겐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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