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 관계자는 "현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굳건하다"며 "CBRE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은 1.2%, 이 중 강남권역은 0.6%에 불과하다"고 했다.
리맥스 측은 상가 부동산 시장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했다. 주요 상권 대다수 상가의 권리금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맥스 관계자는 "오피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호텔의 가치 상승도 눈여겨볼 만하다"며 "고령사회에 발맞춘 시니어단지 등도 주목할 만한 투자 시장"이라고 했다.
리맥스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리맥스 가맹사 내 400여 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상가, 빌딩, 호텔, 재건축, 재개발, 물류, 공장, 토지, 해외부동산 등 부동산 투자상품의 입지 분석을 제공한다. 또 입점 업종의 업황 분석, 법률 및 세무적 분석, 경제 및 부동산 경기 흐름 파악 등 투자에 필요한 점검 사항과 전략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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