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넥센타이어, 장 초반 강세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 2023.07.18 09:11
올해 매 분기 수익성이 개선되고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넥센타이어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8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2.39%)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수익성 상승과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한다"며 "물량 증가, 비용 감소, 가격 인상의 삼

박자가 맞물려 2023년 수익성은 매분기 상승해 이익 정상화를 입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체코 공장 증설과 미국 공장 신설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2. 2 "술집 갔지만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김상혁·권상우·지나 '재조명'
  3. 3 "한국에선 스킨 다음에 이거 바른대"…아마존서 불티난 '한국 세럼'
  4. 4 '말 많고 탈 많은' 김호중의 수상한 처신
  5. 5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