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한소희와 주얼리 '부쉐론'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한국 최초의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커다랗고 화려한 주얼리를 걸쳐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옆구리가 깊게 파인 컷아웃 블랙 드레스에 빨간색 스타킹을 신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눈매를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며 "주로 귀걸이나 목걸이를 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한다.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라고 평소 주얼리 스타일링을 전하기도 했다.
한소희의 새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발매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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