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탈레스 코리아는 엔피프틴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한국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엔피프틴파트너스와 협력할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탈레스코리아는 엔피프틴파트너스가 주관한 '23년도 해외 실증 PoC' 지원 프로그램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추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탈레스 사이버 보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Cyber@Station-F' 및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AI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AI@Centech'와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계된 스타트업은 탈레스의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미래형 최첨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
허제 엔피프틴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엔피프틴파트너스와 탈레스 코리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 질리오 탈레스 코리아 대표는 "AI 및 양자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선도적인 기술 회사로서 한국 내 기업들이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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