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10개 시·군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중첩규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사업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경기북부 시·군 담당자들은 제품생산, 사업화, 판로확보 등 지원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개발해 관내 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돕고 효율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계열 경과원 본부장은 "경기북부 시군과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신규 지원사업을 개발해 경기북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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