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골프존 'G멤버십 프리미엄'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07.13 13:54
/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이 'G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도 G멤버십 서비스를 하고 있었는데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가장 큰 혜택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다. 전국 어디든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18홀을 완료하면 투비전 시스템은 마일리지 200원, 비전 시스템은 100원을 적립해준다. 라운드 중 이글과 버디를 하면 각각 200원, 50원이 적립된다. 마일리지는 골프존 내 플러스샵에서 상품을 사고 매장 선결제 등을 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필드와 스크린에서 홀인원을 하면 각각 연 1회 100만원, 20만원 한도 홀인원보험 혜택이 있다. 필드 홀인원은 홀인원을 한 날부터 3개월 내 축하 라운드 비용과 기념품 구입 비용이 지원된다. 스크린 홀인원은 7일 내 만찬비용과 홀인원을 한 골프 경기 비용을 지원한다.


그밖에 코스 공략팁을 제안하는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 아카데미 이용권, AI코치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등 서비스 이용권이 할인된다. GDR 아카데미의 경우 매달 60분 이용권이 2매 제공된다.

G멤버십 프리미엄은 월정기권, 연정기권, 기간권으로 구성된다.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월정기권을 첫 결제하면 15일 무료 서비스 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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