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밭대 SW인재양성사업 프로그램 및 산업체에 필요한 SW 전공 교육 강화 △SW 융합 교육 확대 △교육성과 공유 및 확산 △협력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이다.
박주한 유클리드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대전·충청권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밭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기술 확보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경호 한밭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의 목표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상생 SW 인재 양성이다"며 "이를 위해 유클리드소프트와 교류·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유클리드소프트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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