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지수 사망…향년 30세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23.07.11 21:42
코미디언 이지수/사진=이지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지수(30)가 사망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지수는 이날 3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이지수는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지수는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수틀린 우먼 파이터'의 피낫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씨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신화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4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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